태국 방콕 여행 준비하기 - 항공권 호텔 예약, 최저가 항공권 구매

이번 여름휴가로 방콕으로 아내와 떠나는 계획을 하려고 합니다.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방콕,

일주일 정도 시간은 갖고 방콕으로 아내와 멋진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먼저 항공권을 예매합니다.

저는 네이버항공권이나 스카이스캐너를 주로 이용합니다.

두 개 가격 비교를 해 본 다음에 저렴한 쪽으로 예약을 합니다. 

일단 제가하는 방법은 스카이스캐너에 들어가서

출발지는 서울로, 도착지는 어디든지 정하고

가는 편 날짜와 오는 편 날짜는 한 달 전체로 설정을 합니다.

 

태국은 217,364원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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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이 최저가입니다. 물론 이 가격은 날짜따라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좀 있기는 합니다.

 

날자별로 왼쪽이 출발항공권 가격이고 오른쪽이 도착항공권 가격입니다.

그런데 출발항공권 가격을 선택하고 나면 도착항공권의 가격이 변합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조합으로 하시면 최저가로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출발일을 7월 16일로 잡았더니 22일 도착하는 가격도 저렴해서

저는 7월 16일 출발, 7월 22일 도착으로 잡았습니다.

일단 현재 가격은 223,843원입니다.

항공편 찾기를 누르시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저는 그냥 제일 싼 가격인 에어아시아 227,580원으로 정했습니다.

일요일 오전 1시 출발이니까 토요일 저녁에 10시 쯤 공항 가서

방콕에 새벽에 도착하니 숙박비도 하루 아끼고,

방콕에서는 토요일 새벽 3시 출발이니까 토요일 내내 놀다가 밤에 공항으로 출발하면 됩니다.

여기서도 숙박비 하루를 아낄 수 있네요.

방콕이 물가도 싸고 숙박비도 싸서 숙박비를 아끼는 것이 큰 의미는 없지만

싸게 항공권을 구해했다는 나름대로의 핑계입니다.

서울에 토요일 오전에 도착하니까 일요일까지 여독을 풀다가 월요일부터 열심히 일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네이버와 비교를 해 봅니다.

 

스카이스캐너가 네이버 보다는 저렴하네요.

네이버에는 에어아시아 노선이 안잡힙니다.

일단 저는 스카이스캐너에서 본 에어아시아로 예약을 진행하려 합니다. 

 

2명에 대한 방콕 왕복항공권 가격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 전이어서 좀 더 저렴한 것 같네요.

 

저는 버짓에어보다는 마이트립에서 2만원2만 원 더 주고 예매하기로 했습니다.

버짓에어는 보기가 좀 어지러워서 편하게 보고 예약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변경 가능 티켓으로 예약하면 인당 2만 원 정도가 더 늘어납니다.

이렇게 하면 저렴하게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저렴한 대신에 위탁수화물 미포함입니다.

저희는 짐이 많지 않은 관계로 에어아시아로 예매했습니다.

위탁수화물 추가 가능합니다.

확인하시고 선택하세요.

이상은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