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 천안 불당동 브런치 맛집

사생활

 

위치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32길 9 1층

연락처 : 0507-1308-7456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단, 토~일요일은 없음)

라스트오더 20:30

휴무일 : 무휴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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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청 함박눈이 내리고 있어요.

하지만 평소에 너무 가보고 싶었던

불당동브런치 맛집

사생활을 가기로 예약했기때문에

함박눈을 뚫고 방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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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서 엄청 핫한 브런치카페인데

저녁에 보니 조명도 예쁘고 더 멋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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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들어오니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네요.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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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꽤 넓어요.

안쪽으로 룸이 있는데

반려견과 같이 방문 가능해요.

단, 예약 후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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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정말 멋집니다.

조명화분도 너무 멋지고

한지문짝 컨셉도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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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모든 인테리어들이 전부 힙합니다.

크리스마스 리스도 너무 멋지고

전신거울 벽시계 스피커까지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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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잔들도 왠지 더 예뻐보여요. ㅎㅎㅎ

베이비체어도 있으니

엄마들 아기들 데리고

브런치 즐기러 방문해도 좋아요.

신불당동 브런치 중에 제일 힙한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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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키오스크를 해요.

키오스크 바로 옆에 메뉴판이 따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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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사진으로 다 되어 있어서

주문할 때 걱정없이 사진보고

선택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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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꼭 이용하시고

맛있는 밀크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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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쉬림프 로제 파스타와 조화로운 생활티

그리고 카츠라이스 정식(안심카츠,명란카츠)로 주문했어요.

주문하고나니 갑자기 확 배가 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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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자리 잡고 앉아봅니다.

사생활은 이용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어요.

대신 웨이팅이나 예약이 없을 경우에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요.

천안 브런치 맛집답게

오전10시에서 오후2시까지가 가장 러쉬시간이니

미리 예약해서 이용하시면 좋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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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생활티 에이드가 나왔어요.

자몽과 살구가 들어있어

달콤새콤한 맛이 나요.

딱 제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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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주문한 쉬림프 로제 파스타가 먼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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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와 완전 잘 어울리는 비주얼이네요.

비주얼도 예쁘서 맛이 더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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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무지 많아요.

오늘도 배부르게 먹게 생겼어요.

완전 개꿀 ㅎㅎㅎ

통통한 새우도 많이 들어있구요.

 

 

두번째 메뉴인 카츠라이스 정식도 나왔어요.

생각보다 엄청 푸짐하게 나옵니다.

양식과 한식의 콜라보인 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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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안심카츠

오른쪽이 명란카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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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온 샐러드,어묵국물,흑미밥까지

아주 잘 어울리네요.

모든게 양이 다 많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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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기에

열심히 먹어봅니다.

돌돌 말아서 한 입 먹어봐요.

소스가 아주 파스타면에 잘 배어서

맛이 기가막힙니다.

통실한 새우도 한 몫하는 맛이구요.

소스가 아주 장난아니네요.

 

 

다음으로 명란카츠랑 안심카츠도 먹어봅니다.

오~ 명란카츠는 짜지 않고 너무 맛있어요.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완전 제 취향이에요.

좋은 명란을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안심카츠는 역시 안심이라서 매우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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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온 소스를 찍어서 먹어보니

더 맛있네요.

카츠 두 종류 아주 잘 고른 거 같아요.

하나하나 먹어주니 더 꿀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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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도 함께 먹어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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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카츠에 고추냉이를 얻어서 먹어봤는데

와~ 두 개의 조합은 역시 존맛입니다!!!

그냥 불당동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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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카츠에 파스타도 함께 먹어보니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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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면 다 먹고 소스도 얹어서 먹어보니

정말 잘 어울려요.

카츠에 나온 흑미밥도 소스와 함께 먹으니

제대로 잘 어울립니다.

이 조합 저 조합 다 맛있는 사생활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즐긴 파스타에요.

함박눈을 뚫고 잘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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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오니 아직도 눈이 엄청나게 오네요.

조심히 집에 가야겠어요.

올해 처음보는 함박눈이라서 좋기는 한데

집에가기가 두려워요.

다들 운전 조심하세요.

 

사생활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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