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현지인 반미 가성비 맛집 Banh mi ngon

 

Bánh Mì Ngon · 4.7★(192) · 제과점

 

베트남 나짱 나트랑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반미 가성비 맛집

Bahn mi ngon 제과점

 

 

구글에서 검색을 하니 제과점으로 나오네요.

오늘은 베트남 나트랑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반미 맛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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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너무 작아서 잘 찾아야 보입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렸는데

너무 맛집입니다.

게다가 갓성비도 너무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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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는 10원빵도 팔고 있어요.

저는 그냥 반미가 먹고 싶어서

바로 반미와 바나나 스무디만 주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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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깔끔 그자체.

매장이 좁아서 1층에는 한 팀만 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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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25,000동부터 35,000동까지 있어요.

바나나 스무디는 30,000동

우리 돈으로 1,500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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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는 20,000동부터 4,9000동까지 입니다.

고기가 들어가면 혹시 입에 안 맞을 수도 있어서

일단은 기본 계란반미를 주문했어요.

계란 반미는 20,000동.

우리 돈 1,000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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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인데 바게트 빵이 위에 잔뜩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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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도 팔고 있어요.

여기서는 콜라 사이다보다는

생과일 주스나 스무디를 드세요.

특히 스무디 정말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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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좁기는한데 깔끔해요.

다른 곳보다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메뉴판에

영어와 한글에 있어서 메뉴 선택하기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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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안쪽에 앉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늘이 두번째 방문인데

첫번째는 저만 배가 고파서 20,000동짜리

반미만 둘이서 먹었는데

눈치 안주고 편하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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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두분 있는데 좀 무뚝뚝해 보이지만

친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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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화장실과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어요.

처음에 왔을 때는 1층에서 먹었는데

화장실 가느라고 2층에 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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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층에 올라와 자리를 잡으니

직원분이 아무말 없이

올라 오더니 에어컨을 켜고 가네요.

엄청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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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경치도 구경할 수 있어요.

시원하게 반미 먹고 바나나 스무디

마시면서 쉬었다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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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반미 이렇게 봉지에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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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가 바삭하고 정말 고소해요.

사이즈는 어른 손보다 조금 커요.

1인분으로 충분한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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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상추 오이 계란 등이 들었는데

거부감 있는 맛은 하나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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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천원으로 이렇게 푸짐한 식사를 했네요.

앞으로 3일 더 있을 예정인데

여기는 매일 올 듯 해요.

다행히 숙소와 멀지 않아서

오는 것도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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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스무디도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