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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입장 카페 커피 이십센치 입장점 - 입장 커피숍 카페

쫑굿 2023. 6. 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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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주말 일요일 오후 집이 너무 더워서 나왔습니다.

천안역 부근 반품샵을 갔다가 프라이팬  한 세트 사고 드라이브도 하고 더위도 식힐 겸 교외로 나왔습니다.

오늘은 천안 입장에 위치한 이십센치 입장점에 가기로 했습니다.

전에 한번 가려다가 시간이 안 맞아서 가지 못하고 오늘에서야 오게 되었습니다.

입장저수지 바로 옆에 위치한 이십센치 카페는

총 3층 건물로 1층에 카운터와 테이블이 몇 개 있고 야외에도 좌석이 몇 개 있습니다.

오늘은 더워서 야외는 패스하고 2층으로 왔습니다.

 

카페에 들어가는 입구가 조금 좁기는 하지만 주차장은 넓게 되어있습니다.

10여대 정도 충분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십센치 카페가 체인점인 것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카운터와 커피 만드는 곳은 1층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키오스크도 있고 직접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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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가 5천원이고 대부분의 음료는 6천 원선의 가격입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 2잔과 앙버터 꽈배기 1개를 주문했습니다.

앙버터 꽈배기는 3천8백 원입니다.

 

앙버터 꽈배기는 꽈배기에 앙꼬와 버터가 추가된 꽈배기입니다.

 

1층 매장입니다.

테이블이 몇 개 되지 않아서 조금 좁아 보입니다.

바깥 전경은 좋지만 카운터에 손님들이 왔다 갔다 하는 바람에 조용히 있기에는 적당해 보이지 않습니다.

야외에 있는 테이블도 좋아 보이지만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 이용할 수 없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이용하기 좋겠네요.

 

2층은 넓고 전망도 좋습니다.

저희는 2층에 중앙에 자리 잡았습니다.

처음에는 창가로 자리를 잡으려고 했는데

해가 아직 지지 않아 창으로 햇볕이 너무 강하게 들어옵니다.

2층 출입구를 열어 놓아서 그런지 냉방을 했지만 그리 시원하지는 않습니다. 

 

3층은 입식테이블과 좌식테이블이 같이 있습니다.

가족끼리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들에게는 편안해 보입니다. 

이십센치 입장점은 천안시내에서 자차로 20~30분 떨어진 입장시내에서도 조금 더 들어와야 올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이용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2층과 3층 출입문이 철문으로 되어 있어 닫으면 답답하고 열면 냉기가 빠져나가 조금 덥습니다.

겨울에는 춥겠죠.

다른 카페에 비해서 조금 시끄러웠습니다.

제가 이용한 날만 목소리 큰 분들이 많았는지 저는 조금 시끄럽게 느꼈습니다.

하지만 전망은 너무 좋습니다.

3층이 아니라 2층만 와도 앞에 있는 입장저수지 전망과 푸른 들과 산이 주는 힐링이 될 수 있는 경치입니다.

경치 하나만으로도 이 모든 단점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커피이십센치 입장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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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이십센치입장점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 40-21 2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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