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치안, 소매치기, 도둑, 날치기, 바가지요금, 택시사기 등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자의 천국

7천만의 태국 인구 중 천만이 살고있는 도시 

물가가 싸고 볼 것과 먹거리가 풍부한 도시

방콕!

 

오늘은 태국 방콕의 치안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100%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또한 100% 위험한 곳도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안전한 면과 위험한 면이 어디든 공존하는데,

오늘은 태국 방콕의 전반적인 치안에 관련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방콕은 현재 도심의 곳곳이 구역으로 개발되지 않고

개별적인 개발로 인해서 새로 지은 고층빌딩과 

오래된 구옥이 공존하는 형태입니다.

시내 지하철과 지상철이 다니고 그 옆으로는 오토바이나 손수레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5성급 호텔이 건너 건너 즐비하게 있지만, 그 앞으로는 구걸하는 사람들과 아이들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방콕의 전반적인 치안은 "좋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인구밀도가 높고, 관광객이 많고,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태국인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고 외국인에 대한 편견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밥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 많아서 밤도 굉장히 환하고 유동인구도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특별히 치안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별한 관광지가 아니어도 큰 거리에는 가게들이 많고 유동인구가 낮시간 만큼 많습니다.

 

소매치기

방콕에는 특별한 소매치기 걱정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에서처럼 방심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유럽처럼 긴장 속에서 여행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기본적인 본인의 소지품은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겠지만,

소매치기가 많은 지역은 아닙니다.

사람이 많고 번화한 곳에서는 가끔 있는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경험상으로는 안전한 곳입니다.

조드페어 야시장 입구에 소매치기 조심이라는 문구때문에

살짝 긴장을 하기는 했으나 조드페어 야시장에서도

특별한 위험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곳 또한 소매치기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본인 소지품을 잘 간수하는 것은 여행자의 의무입니다.

장소가 어디던간에요.

 

방콕의 밤은 낮 시간만큼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거리의 가로등, 차량 불빛, 상점의 조명이 환하게 비춥니다.

이방인도 그리 위험하지 않은 곳입니다.

 

관광지 뿐만 아니라 시내 주택가의 거리도 환하고

사람들로 붐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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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는 더욱 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크게 위험한 요소도 없습니다.

저마다 자신의 길을 가고

자신의 일을 할 뿐 타인에게 그리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가끔 있는 호객행위는 그냥 자신의 가게를 홍보하는 정도.

 

관광객이라 다른 요금을 부과하거나 

사기를 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관광의 도시답게 관광객에게 매우 호의적인 도시입니다.

 

방콕의 어디를 가더라도 환영받는 분위기,

타인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호텔의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공손합니다.

호텔을 출입시에 문을 열어주고,

인사를 해 주고 하는 사소한 것들이

친절로 느껴집니다.

 

태국의 방콕은 그런 도시입니다.

관광하기에 좋은 도시,

치안이 좋은 도시입니다.

태국은 바가지 요금이 거의 없습니다.

시장에서도 거의 정찰제처럼 판매를 합니다.

흥정이 거의 먹히지도않습니다.

물론 가게마다 약간의 흥정은 가능한 곳도 있지만.....

같은 물건이면 파는 곳이 달라도 가격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외국인이라, 관광객이라 비싸게 받지도 않습니다.

태국의 마사지 가격은 거의 시간당 250밧에서 300밧 사이로 비슷합니다.

마사지 가격은 전혀 흥정이 되지를 않습니다.

택시요금은 그랩이나 볼트를 이용하기를 권합니다.

일반택시는 혹시 호갱을 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호텔에 요청해서 택시를 부를 경우 

요금이 그랩이나 볼트에 비해 상당히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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