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냉삼 신용화점

제일냉삼 신용화점

​

위치 : 충남 아산시 어의정로 133번길 18 102호

연락처 : 0507-1436-9870

영업시간 : 17:00 ~ 01:00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

오늘은 아산 신용화동 맛집

제일냉삼 신용화점에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퇴근 후에 저녁 겸 반주도 한 잔 할 목적으로

제일냄삼 신용화점을 방문했습니다.

밤 9시가 넘은 시간인데 테이블이 반 이상이 만석입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유독 삼겹살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

딱 세 테이블 비어 있었는데

다행히 비가와서 그런지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신용화동 맛집이라고 들었는데 비오는 날에도 손님이 많네요.

​

제일냉삼 신용화점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자마자 돌판위에 나물을 세팅해 주시네요.

우리가 삼겹살 먹을 것을 미리 알았나봅니다. ㅎㅎ

​

메뉴는 급냉삼겹살이 1인분에 13,000원

생오겹살이 1인분에 14,000원

한우 차돌박이 1인분에 24,000원

버터 가리비관자 100g 8,000원

버터 손질새우 100g 8,000원입니다.

​

유일한 세트메뉴라고 있는데

주메뉴 모두와 고기 많이 김치찌개 모두 합쳐 58,000원입니다.

신용화동 맛집인데 가격도 저렴.

​

저희는 냉삼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냉삼은 기본적으로 버섯을 함께 주시네요.

된장찌개와 파절임, 상추

그리고 각종 반찬류가 같이 나옵니다.

​

​

테이블 옆에 있어서 우연히 보게된 원산지표시.

냉동 삼겹살은 당연히 외국산이라고 생각했는데,

원산지 표시를 보니 돼지고기 국내산입니다.

소고기도 모두 국내산을 쓰십니다.

그래서 신용화동 맛집이라고 하네요.

​

주방쪽으로는 셀프바가 있습니다.

고기도 모두 1등급 이상만 쓴다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셀프바에는 기본 반찬으로 나왔던 것들이 모두 있습니다.

모자르면 여기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저는 이것 저것 먹느라고

20번 정도는 드나들었던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상추, 김치부터 각종 밑반찬까지 다 있습니다.

​

 

 

이미 떨어진 음식들이 있는데

오늘 금요일이라 장사가 잘 되었나 봅니다.

빈 음식들 모두 채워주시겠죠?

​

 

기본으로 나왔던 된장찌개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

상추는 모두 깨끗하게 씻어서 나왔습니다.

고추는 하나 먹고 매워서 패스 ㅠㅠ

​

옥수수는 건포도와 함께 나왔습니다.

​

파절임이 싱싱한 파를 써서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방금 무쳐서 나온 듯합니다.

​

생채나물은 간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짜거나 맵지 않고 고기에 얹어서 먹기 좋습니다.

​

감자로 만든 것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감자 으깬 요리인데 부드러운 푸딩같았습니다.

​

콩나물 무침도 간을 많이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저는 돌판 위에 올려서 돼지고기 기름에 익혀서 먹었는데

맛이 일품입니다.

​

 

김치는 당연히 필수죠.

고기 구우면서 나오는 돼지고기 기름에

익혀서 먹으면 고기기름 맛과 김치 맛이

제대로 어우러진 김치볶음이 됩니다.

​

쌈장과 같이 나온 특이한 것.

사장님게 물어보니 직접 만드신 버섯볶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맛이 너무 좋습니다.

그냥 밥 반찬으로도 좋지만

쌈장이 조금 짜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쌈장 대신에 쌈에 싸 드시면 좋을 듯합니다.

버섯 맛과 쌈장 맛이 동시에 나는데

맛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제일냉삼 신용화점에 직접 오셔서 확인해 보세요.

​

냉삼과 버섯을 이렇게 올려서 굽기 시작합니다.

화력이 좋아서 올려놓고 조금 지나니까

바로 구워지기 시작합니다.

성격 급하신 분들에게 추천.

​

반응형

삽겹살에 소주는 피할 수 없죠.

​

상추에 고기와 마늘 쌈장 그리고 고추냉이!

그리고 소주 한 잔!

​

또 이렇게도 먹어 봅니다.

안주 한 입, 소주 한 잔!

​

먹다보니 어느새 고기가 없어졌네요.

너무 맛있어서 없어 지는 줄도 몰랐네요.

저녁 늦은 시간이라 과식은 금물.

고기는 그만하고 셀프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셀프 볶음밥 위에 치즈가 듬뿍.

​

셀프 볶음밥 먹고 또 소주 한 잔.

오늘 너무 과음했네요.

​

이것은 무엇인가요?

이거 아시는 분들은 40대 이상 아닌가요.

구어 먹으면 맛있는 쫀드기 ㅎㅎㅎ

 

셀프 볶음밥인데 주문하고 나니 직원분께서 직접 볶아 주십니다.

원래 다 볶아주냐고 물어보니

한가하고 시간이 나면 직접 볶아 주신다고 하네요.

그래도 전문가가 해 주는 것이 더 맛있을 듯 합니다.

오늘은 신용화동 맛집 제일냉삼 신용화점에서

푸짐한게 냉삼먹고 볶음밥까지 클리어!

 

 

제일냉삼 신용화점 : 네이버

 

이 글은 본 업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